2009년 6월에 오픈한 '알릴라 빌라스 울루와투'는 발리의 남동쪽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공항에서 30분, 짐바란 해변에서 15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환경을 보존하는 환경지속적 디자인으로 건축된 친환경 콘셉트의 리조트다.
내부의 자재는 모두 발리 현지에서 나온 것이고, 인테리어 디자인은 내로부터 외부까지 완벽히 통합되어 자연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전망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완벽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객실 역시 환경지속적 디자인이 특징, 빌라마다 개인 수영장과 카바나가 있고, 현대적 디자인에 발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강조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발리 현지의 대나무로 만든 천장은 부드러운 바다 바람이 객실 내에 머물도록 하고, 용암석으로 만든 지붕은 객실 디자인에 독특함을 더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